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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스캔들 '몸통' 플린, 트럼프 등지고 특검에 협조하나
마이클 플린 전 NSC 보좌관(왼쪽)과 트럼프 대통령. [AFP=연합뉴스]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보좌관이 러시아 스캔들을 파헤치는 로버트 뮬러 특검에 협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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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효식의 아하, 아메리카] 쿠슈너·이방카 신임 얻은 32세 밀러, 배넌 빈자리 채웠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보좌진과 함께 찍은 당선 1주년 기념 사진. ① 대니얼 스캐비노 소셜 미디어국장, ② 로버트 포터 부속실장, ③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, 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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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턱밑까지 단숨에 치고 들어간 뮬러 특검…다음 타겟은 누구
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에서 처음으로 기소한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(왼쪽), 리처드 게이츠 전 선거참모(가운데), 조지 파파도풀러스 전 외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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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효식의 아하, 아메리카] 미국의 상설 전쟁지휘부 NSC … 세계 쥐락펴락 하는 400명
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국가안보회의 를 소집해 시리아 공습을 지켜보고 있다. [사진 백악관] 지난 10일 미국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엔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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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상설 전쟁지휘부 NSC···세계 쥐락펴락 하는 400명
━ [특파원리포트]미 NSC, 2차 대전후 소련과 냉전위해 탄생 , 9ㆍ11이후엔 매머드 상설 전쟁지휘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6일 국가안보회의(NSC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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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FL 인기팀 댈러스도 무릎꿇기 동참 … 트럼프 “금지 규정 만들어야” 더 압박
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구단주 제리 존스(가운데)가 25일(현지시간) 국가가 연주되려 하자 선수들과 한쪽 무릎을 꿇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“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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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완전 대박났다” NFL과의 전쟁 즐기는 트럼프
“NFL은 모든 규정과 규칙을 갖고 있다. 그들에게 유일한 출구는 국가가 연주될 때 무릎을 꿇을 수 없게 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다” 26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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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 등 시급한 문제 산적한데, 트럼프는 왜 NFL과 싸우나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스포츠계의 갈등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. 트럼프 대통령의 문제 발언 이후 양측의 갈등은 줄곧 미 언론의 주요 뉴스로 다뤄지며 국가적 논란으로 비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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쌩얼로 MTV 무대 오른 21세 디바, 드레스를 벗어던진 이유
지난 27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34회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2017. 호스트를 맡은 케이티 페리를 비롯해 ‘올해의 아티스트’상을 수상한 에드 시런, 니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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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케인 강타 시점 노렸나…인종차별 경찰에 첫 사면권 행사한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악명 높은 전 지방경찰국장을 사면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.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(현지시간)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경찰국장이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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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백악관에서 살아남다니…CNN이 분석한 사진 한 장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측근이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마저 내치자, 트럼프의 잦은 ‘물갈이’가 구설에 오르고 있다. 미국 언론들은 지나치게 빈번한 고위직 교체가 트럼프 행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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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정권 창업공신, 펜스 부통령 빼고 다 나갔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선 공신이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가 18일(현지시간) 경질되며 트럼프의 잦은 물갈이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. 월스트리트저널(WSJ)을 비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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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보름에 한 명 꼴로 내쳤다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대선 공신이던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가 18일(현지시간) 경질되며 트럼프의 잦은 물갈이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. 월스트리트저널(WSJ)을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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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‘오른팔’ 배넌 전격 경질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(현지시간)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를 전격 경질했다. 트럼프의 오른팔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배넌은 이틀 전 아메리칸프로스펙트와의 인터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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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매스터, "예방적 전쟁(preventive war)도 옵션이다"
미국 백악관의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5일(현지시간) 북한과의 '전쟁'가능성을 언급했다.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(왼쪽)이 육군 중장 시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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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싱턴에 ‘러 스캔들’ 대배심 … 트럼프 조준한 뮬러 특검
로버트 뮬러. [AP=연합뉴스]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특검의 수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조준하기 시작했다. 월스트리트저널(WSJ)은 3일(현지시간) 트럼프 대통령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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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정조준하기 시작한 뮬러 특검
'러시아 스캔들'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(왼쪽)과 트럼프 대통령['연합뉴스] 러시아 스캔들을 둘러싼 특검의 수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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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러 스캔들' 특검, 트럼프 장남 소환장 발부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과 러시아가 내통했다는 이른바 ‘러시아 스캔들’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 대한 소환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. 월스트리트저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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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일가의 ‘러시아 스캔들’에 미 법무장관까지 핵으로 떠올라
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‘러시아 스캔들’에 미 법무장관까지 핵으로 떠올랐다. 워싱턴포스트(WP)는 전현직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,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이 세르게이 키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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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린 경질 → 코미 해임 → 쿠슈너 수사 → 장남 e메일 → 트럼프 탄핵?
트럼프 주니어의 e메일 공개와 함께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 변호사가 러시아 정부와의 관련성을 강력 부인했지만 트럼프 캠프의 ‘러시아 내통’ 의혹은 진화되지 않고 있다. 베셀니츠카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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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장남, 대통령 아버지의 발목 잡나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아버지의 발목을 잡았다.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측 인사들이 연관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직접 제시해서다.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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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운, 다운, 다운 트럼프" 미국 전역에서 탄핵 집회
LA 도심에서 열린 트럼프 탄핵 촉구 집회. [EPA=연합뉴스] LA 도심에서 열린 트럼프 탄핵 촉구 집회. [EPA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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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푸틴은 트럼프에게 원하는 걸 얻었을까?
스티븐 코트킨프린스턴대 교수 제임스 코미 전 미 연방수사국(FBI) 국장은 의회 청문회에서 “러시아가 2016년 미 대선 개입을 시도한 데 대해 어떤 의심도 없다”고 밝혔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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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트럼프 인사 검증 실패 반면교사 삼아야
채병건워싱턴 특파원 문재인 정부가 주요 공직 후보자의 검증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지만 그래도 사전 검증에 관한 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보다는 상황이 나아 보인다. 현재까지